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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러시아 동해 훈련서 첫 잠수함 도킹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과 러시아 해군이 동해 일대에서 벌이는 해상 합동훈련에서 외국군 잠수함정 간에 첫 도킹이 이뤄졌다. 중신망에 따르면 양국 해군이 지난 18일부터 벌여온 '해상연합-2017' 2단계 훈련이 블라디보스토크항 교류행사에 이어 22일부터 본격적인 해상 실전 훈련단계로 접어들었다. 이 중에서도 중국 구명정과 러시아 잠수함 간

文대통령,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美순방중 전자결재로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김명수 대법원장을 임명했다고 청와대가 23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준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지난 21일 임명결재가 올라왔고,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이를 문 대통령에게 올렸다"며 "대통령이 미국에서 바로 전자결재를 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양승태 현 대법원장의 임

中상무부, 10월 1일부터 대북 석유제품 수출 제한한다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중국 상무부가 북한으로 향하는 석유 제품 공급을 제한할 것을 발표했다고 미 AP통신이 보도했다. 23일 매체에 따르면 상무부는 10월 1일부터 대북 석유 제품 수출을 제한할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또 북한산 섬유 수입도 금지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안 2375 호 이행을 위한 것이다

서울 강남구 재활용 작업장서 불..2500만원 피해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23일 오전 0시18분 서울 강남구의 재활용 작업장 안에서 화재가 발생해 6시간12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재활용 작업장 일부가 소실되고 차량 6대와 재활용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장 안쪽에 적재돼 있던 고철 더미에서 불이 시작

구미 돈사 화재로 돼지 1천여 마리 죽어
(구미=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23일 오전 8시 36분께 경북 구미시 도개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10개 동 가운데 3개 동이 전소했으며, 어미돼지와 새끼돼지 1천 마리 정도가 죽은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aru@yna.co.kr (끝) [이 시각

도심 한복판서 음주 에쿠스가 택시 들이받고 상가 돌진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주말 도심 한복판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택시를 들이받고 상가로 돌진한 승용차 운전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23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서 모(46·여)씨를 형사입건해 조사 중이다. 서씨는 이날 오전 6시 53분께 광주 남구 양림동의 한 교차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에쿠스 승용차를 몰다가 김 모(71)씨의

[이슈플러스] '공해 수준' 일회용 컵, 보증금 부활하면 달라질까?
일회용 컵이 도심 곳곳 산처럼 쌓이고 있다. 테이크 아웃 커피 문화의 확산과 함께 나타난 이른바 ‘컵 공해(公害)’다. 이에 정부는 최근 지난 2008년 폐지된 ‘컵 보증금’ 부활을 예고했지만 전문가들의 반응은 시원찮다. 일회용 컵은 공병과 달리 재활용이 사실상 불가능한데다, 50∼100원의 보증금을 받기 위해 일회용 컵을 반납할 사람이 얼마나 많겠느냐는

[독일 총선] 숫자로 본 獨선거 하이라이트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독일 총선(24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4연임이 거의 확정적인 이번 총선에서 주목할만한 지점을 6개 숫자로 간추려봤다. ◇4 2005년 첫 취임한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이번 총선으로 '4'번째 임기를 노린다.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의 여론조사 지지율은

"철은 권력이었다"..인류 문명의 원동력이 된 철의 문화사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고고학에서는 선사시대를 보통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로 구분한다. 철은 인간이 보편적으로 사용한 금속으로, 농업 생산력 증대와 물자 교류를 촉발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인류 문명에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는 재료인 철을 문화사적으로 조명하는 전시인 '쇠·철·강'을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연다고 23일

[라이프] 경치 보다 '아뿔싸'..가을 산 내려올 때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가을철 선선한 날씨와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늘면서 산악 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에는 도봉산 등산로에서 30대 남성이 산행 중 발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앞서 9일에는 청계산에서 60대 남성 등산객이 하산하다가 넘어지면서 늑골이 골절됐습니다. 가을 산의 아름다운 경치 속에 도사리고 있는 산악사고의 위험, 오늘 SBS '라이프

김해서 외제 차 가로수 들이받고 뒤집혀 3명 사상
(김해=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23일 오전 3시 29분께 경남 김해시 삼계동 북부동주민자치센터 앞 도로를 달리던 벤츠 승용차가 도로 옆 중앙분리대와 가로수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뒤집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이 모(22) 씨가 숨지고, 운전자 강 모(30) 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hchi@yna.co.kr

日 고이케 신당 이름은 '희망의 당'..직접 출마는 안할 듯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 정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 중심의 신당 이름이 '희망의 당'으로 정해졌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와카사 마사루(若狹勝) 중의원과 호소노 고시(細野豪志) 중의원 등 고이케 지사의 측근들은 신당의 이름을 '희망의 당'으로 정하고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신당 출범을 공식

"한번 맡으면 악취의 기준이 달라진다"
[정인열 <작은책> 기자]  "한번 냄새 맡고 나면 악취의 기준이 달라집니다." 서울 마포자원회수시설, 일명 '쓰레기 소각장'에서 일하는 김태헌 씨는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냄새에 대해 이렇게 말하며, 쓰레기 벙커에서 나는 악취를 한번 맡은 사람은 다시는 소각장에 오지 않을 거라고 장담했다. 종량제 봉투에 담겨 버려진 생활 쓰레기들은 쓰레기 운반 차량에 실려

"우군확보"vs"엇박자 외교"..여야 文대통령 해외순방 평가 상반(종합)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김정률 기자 = 여야는 23일 문재인 대통령이 3박5일간 유엔총회 정상외교를 마치고 전날 귀국한 것과 관련해 상반된 평가를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북한 핵에 대한 공조와 우군을 확보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은 반면, 야3당은 일제히 국제사회의 강경한 대북제재 기조에 역행한 '엇박자' 외교였다고 평가절하했다. 백혜련

'애들한테 선물 못 해서..' 인형 3개 훔친 30대 입건
(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돈이 없어 어린 자녀들에게 선물을 주지 못한 것이 미안해 인형 뽑기 방에 진열된 인형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정 모(3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 6일 오전 5시께 가평군내 한 인형 뽑기 방에 들어가 진열된 10만원 상당의 인형 3개를 훔친 혐의다. 조사결

원고 도롱뇽의 당사자 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
[배영근 녹색법률센터 상근변호사]  우리나라에서는 환경소송으로 승소한 사례가 흔치 않다. 다른 나라에서는 사뭇 다르다. 일본은 1960∼70년대 이타이이타이병, 미나마타병 같은 환경피해가 발생한 뒤 환경소송이 이어지면서 다양한 사례가 쌓이고 있다. 1996년 제기된 '동경 대기오염 소송'도 1심 승소하고, 2심 조정으로 승소나 마찬가지로 사건이 종료된 바

예술의 전당 앞 8차선 도로에 이런 의도가?
[오마이뉴스 글:서상일, 편집:최은경] <빨간 도시: 건축으로 목격한 대한민국>(서현 지음)은 건축의 근본을 물으며 한국 사회를 돌아보는 에세이집이다. 건축에 관한 짧은 호흡의 글들은 읽기에 편할 뿐만 아니라, 문장에서 나타나는 개성과 필력에서 풍기는 운치가 있어 글을 읽는 맛이 참 좋다. 게다가 그 속에 담긴 깊이 있는 성찰 덕분에 천천히 내용을 되새기게

주말 고속도로 곳곳 지·정체.."오후 3~4시께 해소"
지방방향 오전 11시~낮 12시께 정체 극심할 듯서울방향 오후 5~6시 절정···오후 7~8시께 해소 【서울=뉴시스】안채원 기자 = 주말인 23일 나들이 차량으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지·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총 158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했고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21만대, 들어온 차량은 1

인천 가구단지에서 불..1시간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23일 오전 9시 59분께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의 한 가구판매단지에서 불이 나 매장 대부분을 태우고 약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매장 내 가구 물품들이 타며 검은 연기 기둥이 1시간 가까이 치솟아 소방당국에 화재신고가 빗발쳤다. 소방당국은 소방차·펌프차 등 20여대의 장비를 동원해 오전 11

"전술핵 재배치, 정치적 상징일뿐.. 군사 실효성 낮아"
유럽 배치된 전술핵도 워싱턴 허가 없이 사용 못해 미 ICBM 등 보유… 전술핵 통한 핵우산 개념 사라져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의 군사적 효용성이 크지 않을 것이란 국내 학자의 주장이 제기돼 주목을 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식 전술핵 공유의 전례에 봤을 때 결국 전술핵의 사용 권한은 실제 배치 국가들이 아닌 미군에 있는데다, 이미 미국이 대륙간탄도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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